센터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비하고,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기 위해 발효식품 관련 교육과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와 연계해 ‘15년~’16년 고급명품 식초교육 이수생 70명을 대상으로 초산균을 분양한다.
센터에서 분양하는 초산균은 경북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특허 초산균(Acetobacter sp. SYL3-10)이며, 초산균은 알코올을 산화해 초산을 만드는 세균으로 초산균 사용 시기는 원재료의 알코올발효 후 이며, 여과 후에 초산균을 접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