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1대100 캡처]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KBS 예능의 동반 MC로 나선다. 20일 오후 KBS 예능국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되는 ‘노래가 좋아’ MC로 확정됐다”고 알렸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정규 프로그램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을 결혼 후 처음.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올해로 결혼 4년차로 프로그램을 통한 MC 호흡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노래가 좋아’는 객석 평가단 100명의 선택으로 승자가 가려지는 일반인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10월 8일 토요일 오후 8시 KBS1을 통해 첫 방송된다.관련기사장윤정·도경완 부부, 나인원한남 팔고 120억 용산 펜트하우스 매입얼떨결에 장윤정♥도경완 '불륜녀' 된 홍진영…"저는 완벽한 솔로" #노래가좋아 #도경완 #장윤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