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장윤정-도경완 부부, 새 예능 '노래가 좋아' MC 호흡…10월 8일 첫 방송" [공식]

2016-09-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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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대100 캡처]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KBS 예능의 동반 MC로 나선다.

20일 오후 KBS 예능국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되는 ‘노래가 좋아’ MC로 확정됐다”고 알렸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정규 프로그램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을 결혼 후 처음.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올해로 결혼 4년차로 프로그램을 통한 MC 호흡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노래가 좋아’는 객석 평가단 100명의 선택으로 승자가 가려지는 일반인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10월 8일 토요일 오후 8시 KBS1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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