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허민이 야구선수 정인욱과 열애 중인 가운데, 한달전 올린 게시글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쨘 진짜#대프리카 입니다 최강삼성vs무적엘지#주말야구#대구라팍"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장 사진을 게재했다.
20일 OSEN에 따르면 4살차 연상연하인 허민과 정인욱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허민 측은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아직 결혼은 시기상조"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축하글도 쏟아지고 있지만, 삼성팬들은 "지금이 연애할 때냐"라며 비난섞인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