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제주도 서귀포에서 단체로 불법 체류 중이었던 중국인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18일 서귀포시내 한 주택에서 불법 체류 중국인 왕모(50)씨 등 6명(남성 5명, 여성 1명)을 붙잡아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은 15일 오전 1시께 불법 체류자로 보이는 중국인들이 한 건물에서 단체 생활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여권 확인 등을 통해 이들이 불법 체류자라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5일) 7.1868위안...가치 0.01% 상승24일 밤, 한국에 산타 찾아와…2000만개 넘는 선물 주고 중국행 #불법체류 #제주도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