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본죽은 '가을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자연송이를 활용한 '자연송이쇠고기죽'을 19일 재출시한다.
지난 2009년 처음 선보였던 자연송이쇠고기죽은 가을 제철 재료인 자연송이와 쇠고기를 함께 넣어 만든 보양죽 메뉴다.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있었던 메뉴로, 소비자들의 재판매 요청으로 인해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자연송이쇠고기죽은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로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다시 한번 재출시하게 됐다"며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제철 식재료로 몸 속 기운을 채우는 것이 중요한 만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자연송이쇠고기죽으로 한 끼 보양식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