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협약식에서 장영 하이테크엔지니어링 대표(오른쪽)와 박관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가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용노동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난 1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하이테크엔지니어링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 4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활성화 및 장애인 직업훈련 인프라 확대 등을 담은 ‘장애인 고용촉진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당시 협약식에서 “정부는 장애인의 일할 기회의 균등에 정책 기조를 두고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장애인의 근로권익 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공공기관 173곳 5년간 임금체불 309억원하림, 장애인 표준사업장 '예그리나' 결국 '폐업' 수순 돌입 #고용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장애인고용공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