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사진=AP 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타로 출전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깨끗한 안타를 날렸다. 이대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서 2-1로 앞선 7회 초 대타로 나서 안타를 기록했다. 목 통증으로 인해 이틀간 한방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대호는 이날 친 안타로 팬들의 우려를 깔끔히 씻었다. 관련기사최일언 야구대표팀 투수코치, 삼성 퓨처스 감독 영입부산 사직야구장, 현 위치서 2031년 개장 목표로 새 단장 #안타 #야구 #이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