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김준현이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공개했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개그맨 김준현이 결혼 3년만에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고백했다. 김준현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로부터 예비 아빠가 된 데 대한 질문을 받았다. MC 김구라는 "결혼한 지 3년이나 됐는데 체구가 비대해서 (아이가) 없는 거냐는 걱정도 많이 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고, 김준현은 "맞다"고 인정했다. 김준현은 또 "올해 (아이를) 낳자고 계획을 하고 있었다"며 예비 아빠가 된 기쁨을 나타냈다.관련기사'라디오스타' 정동원 "JD1 부캐에 임영웅·장민호·이찬원 반응은…"라디오스타 먹방 유튜버 쯔양, 은퇴 선언 후 3개월만에 복귀 "돈때문 아냐" #라디오스타 #개그맨 김준현 #김준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