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시구왕' 이용진, 좀비 변신…'부산행' 패러디 '시구행'

2016-09-14 18:29
  • 글자크기 설정

'내일은 시구왕'에서 좀비 시구에 도전한 이용진(위)[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개그맨 이용진이 좀비로 변신했다.

이용진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 출연해 '좀비 시구'에 도전했다.
딸을 청정 구역으로 대피시킨 이후 좀비들에게 잡혀 자신까지 좀비가 되는 과정을 실감나게 연기한 그는 마지막 시구까지 좀비처럼 소화했다.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홍수아는 "마지막 골을 던질 때의 집중력이 아까웠다. 잘 던질 수 있는 분 같은데"라며 퍼포먼스에 비해 아쉬웠던 골 집중력을 꼬집었다.

이용진은 또 다른 심사위원 남희석으로부터 5점을 받아 최종 스코어 74점을 기록하며 1위 다이아의 94점에 한참 못 미친 점수로 퇴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