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시구왕'에 출연한 전효성[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전효성이 '내일은 시구왕'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전효성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 출연했다. 할리퀸을 연상케 하는 레드앤블루 룩을 입고 등장한 그는 자신이 시구를 할 수 있는 거리를 능동적으로 선택, 발 바꾸기 전법가지 시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남희석은 전효성을 보고 "내 스타일이다"며 환호했지만 점수는 11점 밖에 주지 않았다. 그는 전효성에게 11점만 준 이유에 대해 "집에서 아내가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성소, 춘리 시구로 '내일은 시구왕' 우승…다이아-신수지 제쳤다'내일은 시구왕' 이용진, 좀비 변신…'부산행' 패러디 '시구행' #내일은 시구왕 #전효성 #할리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