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티몬을 운영하는 티켓몬스터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귀성버스를 지원해 100여명이 고향으로 떠났다고 14일 밝혔다.
티켓몬스터 지난달 직원 본인을 포함한 가족 4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귀성버스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고향이 지방인 임직원 대상으로 단축근무를 실시해 13일 오후 2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티몬 임직원 귀성버스는 광주, 목포와 대전, 전주 및 대구, 부산 등 전국 8개의 주요 도시로 임직원들을 안전하게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