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마닐라 특집에 출연하는 김희철[사진=MBC뮤직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들이 필리핀 마닐라를 찾았다.
14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쇼챔피언'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이돌이 필리핀 마닐라로 총출동한다. 200회 기념으로 필리핀에서 펼쳐진 본 공연은 초호화 축하 사절단이 출격해 그 자리를 더욱 빛냈다. 방탄소년단, 빅스, B.A.P, A.O.A, 희철&정모, 소나무, 아스트로, 크나큰, 구구단 등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스페셜 MC 김희철이 MC 김신영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김신영과 제작진이 밝히는 '쇼챔피언' 인기 코너 '악플박스'의 속뜻과 기획 의도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