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규모 5.8 지진> '하마터면 큰일 날 뻔' (경주=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3일 오후 경북 경주시 성건동의 한 아파트에서 관계자들이 전날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주차장에 떨어진 기와를 치우고 있다. 2016.9.13 psykims@yna.co.kr/2016-09-13 15:35:15/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2일 저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 후 여진이 278회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이후 13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여진은 총 278회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1.5∼3.0은 263회, 3.0∼4.0은 14회, 4.0∼5.0은 1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