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이마트와 추석 명절 맞이 소외 계층 쌀 지원

2016-09-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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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순섭 서울주택도시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장(왼쪽)과 조영준 이마트 가든파이브점 지점장이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소외 계층에 쌀을 지원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 송파센터는 이마트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9일 송파구 거주 소외계층에게 쌀 40포대와 30여개 단지 노인정에 추석 명절 맞이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순섭 서울주택도시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장과 조영준 이마트 가든파이브점 지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지역사회 협력단체들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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