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산둥성>문화창의산업교류회 지원나온 웨이하이 대광화국제학교 댄스동아리

중국 대광화 국제학교 댄스 동아리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열린 문화창의산업 교류회에서 댄스실력을 과시하며 참가한 한국기업의 홍보를 지원했다[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웨이하이(威海) 대광화국제학교는 11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린 ‘2016 웨이하이 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서 댄스동아리(팀장 한지영)의 실력을 과시하며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기업을 지원했다. 산둥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웨이하이시 인민정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문화, 관광, 영상, 완구, 애니메이션, 패션의류, 한류, 공예품 등 100여 업체(전체 400개)가 참가해 120개 부스(전체 800개)를 전시하며 한국의 문화창의 관련산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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