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자기야’ 노래의 주인공 트로트가수 박주희가 추석 인사를 건넸다.
최근 트로트가수 박주희는 ‘아주경제’ 독자들을 위해 신명나는 추석 인사를 보내왔다.
이어 박주희는 “저는 추석 때 ‘달맞이 축제’에서 많은 분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들 중 멀리 고향 가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하시고, 가족분들과 여행가시는 분들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라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박주희는 지난 7월 3년만에 싱글 ‘박주희 5th’ 타이틀곡 ‘왜 가니’를 발표했다. 이 곡은 경쾌하고 밝은 신디사이저에 신나는 비트의 드럼이 어우러지면서 박주희 만의 댄스 트로트로 탄생한 곡이다. 특히 ‘짜라짜짜’가 반복되는 코러스 부분이 세련된 댄스 리듬에 잘 묻어나면서 트로트와 댄스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냈다.
박주희는 오는 10월 열릴 ‘DMC 페스티벌’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