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 제4회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10일 온온사 잔디밭에서 개최돼 훈훈한 가족간의 사랑을 고운 빛깔로 표현했다. 과천시 주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아와 초등자녀를 둔 150여 가족 총 300여명이 참여, 가족과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을 그리고, 부대행사로 준비된 페이스 페인팅, 전통체험활동 등을 즐기며 또 하나의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신계용 시장은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는 가족간의 우의를 뽐내는 자리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다가오는 추석에도 가족간에 정이 넘치는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과천시 과천시향 ‘피크닉콘서트’ 개최과천시 추석명절 대비 안전관리 합동점검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과천시 #신계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