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여주를 잇는 수도권 전철 경강선이 추석 연휴인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무료 임시 운행한다. 간격은 판교역과 여주역에서 각각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1시간 간격이다.
오는 24일 정식 개통 예정인 경강선 복선전철은 판교에서 곤지암역까지 20분 거리로, 강남역에서 출발 시 40분만에 곤지암역에 도착한다. 화담숲은 곤지암역에서 5km 떨어져 있다.
한편 곤지암리조트에서는 명절을 맞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세계 명절의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는 '곤지암 한가위 축제 한마당'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