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경강선 무료 임시전철 타고 곤지암 화담숲 나들이 가요

2016-09-11 09: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곤지암 화담숲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추석 연휴엔 경강선 무료 임시전철 타고 곤지암 화담숲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것은 어떨까. 

판교-여주를 잇는 수도권 전철 경강선이 추석 연휴인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무료 임시 운행한다. 간격은 판교역과 여주역에서 각각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1시간 간격이다.

오는 24일 정식 개통 예정인 경강선 복선전철은 판교에서 곤지암역까지 20분 거리로, 강남역에서 출발 시 40분만에 곤지암역에 도착한다. 화담숲은 곤지암역에서 5km 떨어져 있다. 

한편 곤지암리조트에서는 명절을 맞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세계 명절의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는 '곤지암 한가위 축제 한마당'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