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한국꽃차협회, 중국 웨이하이서 한국꽃차문화 선보여

2016-09-1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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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꽃차협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열린 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 참가했다.[사진=한국꽃차협회 제공]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한국꽃차협회(회장 박석근)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린 ‘2016 웨이하이 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 참가해 한국에서 재배한 다양한 식용꽃차를 선보이며 한국꽃차문화를 소개했다.

정문선 한국꽃차협회 중국지회장은 “한국 꽃차는 컬러의 화려함과 맛의 독특함이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중 양국간 차문화와 관련된 깊은 교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꽃차협회는 2009년 설립돼 현재 회원 2,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산둥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웨이하이시 인민정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문화, 관광, 영상, 완구, 애니메이션, 패션의류, 한류, 공예품 등 100여개 업체(전체 400개)가 참가해 120개 부스(전체 800개)를 전시하며 한국의 문화창의 관련산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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