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오후 서울ㆍ경기북부,강원영서 소나기..최저기온,15∼22..최고기온,22∼30도

2016-09-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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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오전 0시 20분 현재 날씨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서울ㆍ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ㆍ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1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서울ㆍ경기북부, 강원도, 경북동해안, 울릉도ㆍ독도, 서해5도, 북한은 5~3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0도를 기록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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