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명장면] '질투의 화신' 조정석, "보고 싶다"는 말 남긴 채 세상 떠난 윤다훈에게 전화 걸며 '폭풍 눈물'

2016-09-09 21:33
  • 글자크기 설정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6회[사진=SBS '질투의 화신' 6회 방송화면 캡처]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6회의 명장면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6회에서는 이중신(윤다훈)에게 전화를 걸며 눈물을 흘리는 이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신은 과거 친형 중신의 차돌박이 가게가 오겹살을 섞어 판다는 뉴스를 보도해 중신을 망하게 했고, 이로 인해 모친을 포함한 가족들에게 따돌림을 받았다.

이날 중신은 화신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 이화신"이라는 말을 남긴 채 숨을 거뒀다. 이에 화신은 중신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고, "나도 보고 싶어"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