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이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앞서 100홈런 기록 달성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김주찬은 지난달 30일 광주 SK 와이번스전에서 KBO리그 개인 통산 73번째 100홈런을 달성했다. 관련기사이경훈, 한국오픈 2R 단독 선두…대회 2연패 보인다박성현, KLPGA 챔피언십 또 우승 사정권…박채윤·김지현 ‘공동선두’ #100홈런 #김주찬 #KIA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