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고속버스모바일 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는 다양하고 풍성한 추석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19일까지 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 BC카드로 예매하는 고객은 2000원 캐시백을 받는다. 또 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 모바일티머니로 결제할 경우 티머니 포인트 1500포인트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추첨 이벤트로 2000명에게 5000원 모바일 상품권 증정과 E-Pass 롯데카드 사용 고객 10%의 청구할인 등을 제공한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전국사업단장은 “2중 1명이 이번 추석 고속버스모바일 앱으로 고향을 갈 만큼 고속버스모바일 앱은 명실상부 국내여행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더 많은 혜택과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으로 ‘고속버스모바일’앱을 실행하면, 터미널에 가서 줄서지 않아도 전국 19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의 정규 고속버스는 물론 추석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모바일발권까지 ‘One-Stop'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추석 연휴인 14~18일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통한 예매 점유율은 약 47%를 보이고 있다. 고속버스 예매고객 2명 중 1명이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통해 고향으로 이동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