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지란지교시큐리티가 합병 상장 첫날 무려 15%가량 하락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14.80% 떨어진 2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메일, 콘텐츠, 정보 유출 방지 보안 솔루션 제품을 개발하는 보안업체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인 KB제5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관련기사보성파워텍, '반기문 테마주 이탈'로 이틀째 하한가'소란피다 오디션' 현장심사 10일 개최...실력파 뮤지션 대거 참여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