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한가위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는 지난 8일 제258회 임시회를 마친 후,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하여 복지대상자들을 위로하고 격려의 선물을 전달했다.

장영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7명은 동두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경원 등 총 7곳의 시설을 방문하여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장영미 의장은 “특히 한가위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소외되는 사람 하나 없이 10만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한가위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며 사랑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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