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익스텐디드 에디션’(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제공 IBK기업은행 ㈜셀트리온·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공동제공 KBS KBS미디어)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번 작품에서 진세연은 인천 시립병원 간호사 한채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번 확장판에서 진세연은 본편보다 더 심화된 감정연기와 인물 관계를 보여줄 예정.
이에 진세연은 “본편에선 상황들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확장판에서는 각 인물에 대한 감정이 깊어졌을거라 생각한다. 공산주의를 지지하던 한채선이 어떻게 변하게 됐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나왔을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9월 14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