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야코리아 전자담배 R8, 음성 탑재 크래들 충전 호평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라미야코리아는 신제품 전자담배 R8이 음성 탑재된 크래들 충전 기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R8은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국가통합인증마크인 안전, 전자파 KC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과충전과 과방전, 과전류 등의 오류로 배터리 폭발을 막기 위한 3개의 배터리 보호 회로 PCM도 탑재됐다.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유선형 바디 디자인으로 휴대 또한 간편하다.

제품에 적용된 크래들 충전기술은 라미야코리아가 국내 유일하다. R3와 R8, 단 두 개의 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R3는 크래들에 제품을 꽂으면 충전 중에는 빨간 불빛으로 표시되고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 불빛으로 바뀌어 충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R3는 차량용 크래들도 별도로 판매해 차량에서도 충전이 용이하다.

업그레이드된 R8 크래들 충전기능은 음성지원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 기기와 손쉽게 소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충전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설계돼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간편 스위치로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언어 선택도 가능하다. 음성 기능을 원치 않는 사용자라면 무음으로 설정해 사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정전압조절기능, 에코모드기능, 액션메시지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다.
 

[라미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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