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만은 8일 임신 초기의 모습으로 베니스영화제에 발렌티노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이날 포트만은 새 영화 '플라네타륨(Planetarium)' 시사회에 앞서 공동주연한 릴리 로즈 뎁과 나란히 포토월서 미모를 자랑했다. 현재 전설적 퍼스트 레이디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를 다룬 영화 '재키'에도 출연해 이번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았다.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 2009년 영화 '블랙 스완'에서 벤자민 마일피드를 만나 열애에 빠졌다. 당시 아들 알레프(5)를 낳고 이듬해인 2012년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