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은 안양역전 등 공단 직영운영 30개소와 평촌역 노상 등 위탁으로 운영되는 18개소, 총 48개소다. 주차질서가 필요해 정상 운영하는 삼막사 주차장 등 8개소 주차장도 추석 당일 15일(화) 하루는 무료 개방한다.
시설공단은 추석을 안양에서 맞이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주차장을 개방하여 주차난을 해소 할 방침이다.
이외 공단에서 운영하는 종합운동장 수영장과 빙상장, 호계체육관은 추석 3일간 휴장 후 17일부터 정상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