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수상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선정된 것으로, 실제 소비자에게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아쿠아 블루밍 모이스트 톤업 크림’은 뛰어난 화이트닝 효과로 특허를 받은 금불초 꽃 추출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줄 뿐만 아니라, 별도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화사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배우 신혜선이 뷰티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본인이 사용 중인 톤업 크림으로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는 세계적인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얼루어에서 매년 그 해 나온 최고의 화장품을 선정하는 어워드이다.
선정 방식은 부문별로 블라인드 테스트와 에디터픽 각각 한 제품을 선정하며, 올해는 얼루어 뷰티 에디터를 포함해 얼루어 독자 블라인드 테스터 100여 명,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 50여 명, 얼루어와 롭스가 함께한 팝업 스토어 블라인드 테스터 80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