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JDC 면세점 직원이 장애인 생산품 제작에 함께 참여하고, 이 상품을 면세점 이벤트 경품세트로 활용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JDC 면세사업단과 일배움터는 지난 2013년 12월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지역 동반성장, 상호 윈-윈 효과 극대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고객감사 대축제에서도 일배움터에서 생산한 고사리, 표고버섯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 지역 동반성장과 소외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김경훈 면세영업처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