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이영 여성벤처협회장, 신진문 중앙회 원로자문위원장, 민남규 자랑스런중소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단체장, 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CEO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포스코 민영화 대응을 위해 시작한 프로세스 이노베이션을 맡아 포스코 혁신을 이끌고 대한민국 현장 기술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진일 포스코 사장이 맡아 포스코의 혁신활동 경험과 지혜, 특히 생산현장 중심의 성공사례와 성공요건을 제시했다.
김 사장은 지난 10년 이상 진화 발전해 포스코 고유의 현장 개선활동으로 정착한 QSS를 추진한 결과, 극심한 생존경쟁 속에서도 2014년 이후 경영성과가 반등되는 성과를 시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