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이사장 박봉수)은 8일 오후 2시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추석맞이 백미 2021포(20kg/9929만원 상당)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엔 김기현 울산시장, S-OIL 신현욱 부사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지난 2001년부터 총 65억 2600만원 상당의 지역농가에서 생산된 친환경쌀을 구매해오고 있다.
구매한 쌀은 매년 설, 5월 가정의 달, 추석에 관내 어려운 이웃, 보훈단체 등에 전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