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괴안동, 승현교회 추석명절 이웃돕기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는 지난 1일 관내 소재한 승현교회 담임목사 김학기씨가 찾아와 추석명절을 맞아 주위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학기목사는 이날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일 괴안동장은 “매년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배풀어 주는 김학기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후원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현교회에서 매년 추석명절에 백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관련기사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출범 1년…고령층 '디지털 격차' 줄였다 KT&G, '보헴 시가 시그니처' 출시…국내 최초 100% 쿠바산 시가엽 사용 [사진제공 부천시청] #시 #시 #흥 #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