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우수음식점’ 1000곳 선정...‘사장님 혜택 프로그램’ 강화

2016-09-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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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9월의 우수음식점 10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5일 요기요에 따르면 매월 이달의 우수음식점을 선정하는 ‘요기요 우수음식점’은 주문건수, 주문성공률, 재주문율, 고객들의 클린리뷰 평점 등 객관적인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한다.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음식점 사장님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한 달간 모든 우수음식점에게 요기요 앱 내 업체 리스트 페이지에 인증마크를 표시해 고객이 우수 음식점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장님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깜짝 선물도 제공된다. △매장이나 배달통에 부착할 수 있는 ‘우수음식점 인증스티커’ 및 음식 박스 봉인지로 사용 가능한 ‘홍보스티커’ △매장 운영에 필요한 배달음식 소모품을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알뜰쇼핑 포인트’ △앱 내 ‘우리동네 플러스’ 광고 상품 입찰 시 사용 가능한 ‘비즈머니 포인트’ △구인 사이트 알바몬 ‘즉시등록, 이력서열람 이용 쿠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박해웅 요기요 세일즈본부장은 “성실하게 장사하시는 사장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장님 혜택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며 “우수음식점 선정 프로그램 외에도 앞으로도 음식점 사장님의 성장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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