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별난 가족' 91회에서는 장미리로 향하는 동탁(신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혜리(박연수)는 야근했다는 윤재(김진우)의 거짓말로 다투고, 삼월(길은혜)은 혜리를 위로해주며 가까워진다. 동탁은 단이(이시아)와의 교제를 허락받기 위해 장미리로 향하고, 도순(김예령)은 시한부 영실(정시아)을 집으로 불러 밥을 먹인다.
또 늦은 밤 윤재는 단이와의 커플링을 몰래 꺼내본다.
한편 '별난 가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