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5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969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의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물건은 아파트 및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96건을 비롯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 392건 등 총 1204건이다. 신규 공매 대상 물건은 오는 7일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찰 결과는 8일 발표된다.관련기사캠코, 2024년 우수과제 선정 위한 국민투표 실시캠코·BNK부산은행 부산 대학생 직무역량 향상 경진대회 개최 #자산관리공사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