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지난 1일 밤11시55분 중구 월미문화로에 위치한 단독주택 화재신고를 받고 차량 13대 인원 32명이 출동하여 2일 0시47분 완전히 진압한 후 귀서했다. 신고자 방OO(55)씨는 이웃주민으로 타는 냄새를 맡고 밖으로 나와보니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신고했다. 주택 주방 내 가스렌지 콕크가 일부 개방된 상태로 발견된 점과 연소패턴이 식별된 점으로 보아 음식물 조리중 부주의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중이다. 인천중부소방서, 단독주택 화재 출동[1] 피해사항으로는 재산피해 55만원(부동산 30만원, 동산 25만원) 부동산: 주방 천장 약10㎡ 소실 및 그을음 동산: 가스렌지 및 씽크대 일부 소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관련기사인천중부소방서, 태양광 점멸형 소화전 위치표시등 설치 추진인천중부소방서, 섬지역 안전 지키는 ‘다목적 화재 진화차’달린다 #단독주택 #인천중부소방서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