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사회복지법인 남광사회복지회(대표이사 박양춘)는 창립 70주년을 기념,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남광사회복지회 잔디마당에서 '2016 사랑의 가든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밝은 세상, 희망의 빛'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엔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 후원자, 유관 기관 등 3000여 명을 초대한다.
남광사회복지회 산하의 6개 기관(남광아동복지원, 남광종합사회복지관, 와치종합사회복지관, 절영종합사회복지관, 금정구지역자활센터, 하회원)에서 주관한 이 행사의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