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크라쉬협회 회장』인천시의회 방문

2016-09-02 08:33
  • 글자크기 설정

OCA 본부 유치에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세계크라쉬협회장이며 OCA 경기국장인 하이더 팔만(Hader Farman)과 한국크라쉬협회 김을중 회장 등 관계자 4명이 1일 인천시의회(제갈원영 의장)를 방문했다.

크라쉬 종목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유래된 스포츠로서, 2013년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경기종목 이었으며,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 됐다.

이날 크라쉬협회 관계자는 인천시의회를 예방하고 크라쉬 스포츠 교류를 통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州)와의 교류협력과 OCA 본부 유치 상황에 대해 논의 했다.

『세계 크라쉬협회 회장』인천시의회 방문[1]


이 자리에서 제갈원영 의장은 “인천 송도는 국제기구, 해외 유명 대학 및 국제학교, 공항 및 항만 등 주거환경과 지정학적 위치가 뛰어나, OCA 본부의 정주 여건이 외국 어느 도시 보다 우수하다”고 말하며,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 주(州) 의회와의 상호교류 협력과 더 나아가 체육, 경제,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하이더 회장은 9월말에 결정되는 OCA 본부 결정 절차 등을 설명하고 “OCA 본부 유치에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라쉬협회 관계자는 인천시 의회 예방 후 2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16 청주세계 무예마스터십”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