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쉬 종목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유래된 스포츠로서, 2013년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경기종목 이었으며,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 됐다.
이날 크라쉬협회 관계자는 인천시의회를 예방하고 크라쉬 스포츠 교류를 통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州)와의 교류협력과 OCA 본부 유치 상황에 대해 논의 했다.
이 자리에서 제갈원영 의장은 “인천 송도는 국제기구, 해외 유명 대학 및 국제학교, 공항 및 항만 등 주거환경과 지정학적 위치가 뛰어나, OCA 본부의 정주 여건이 외국 어느 도시 보다 우수하다”고 말하며,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 주(州) 의회와의 상호교류 협력과 더 나아가 체육, 경제,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라쉬협회 관계자는 인천시 의회 예방 후 2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16 청주세계 무예마스터십”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