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3거래일 연속 2조원이 순유출됐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07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로써 23거래일 연속 총 1조9365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선 12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2조2158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121조4354억원, 순자산액은 122조 2921억원으로 감소했다. 관련기사김병환 "증안펀드, 언제든 투입 가능…상법 개정은 제도개선 논의 필요"OECD 2배 넘는 상속세에 韓 기업들 지배구조 취약...사모펀드 공격에 무방비 #국내주식형펀드 #순유출 #주식형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