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상혁, “썸 타는 여성 생겨…손은 잡았다”

2016-09-0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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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김상혁이 KBS예능‘해피투게더’ 에 출연해 최근 썸을 타는 여성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상혁은 1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혁은 썸과 연애에 대해 "어떻게 연애를 안 하는데 스킨십을 하냐"며 "좋아하기 때문에 서로 뭐하는지 궁금하고 약속도 잡고 다음 단계로 가도 되겠다 싶을 때 고백하고 연애가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는 스킨십은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혁은 여자친구가 생겼냐는 질문에 대해 "현재 고백은 하지 않았다"라며 "손은 잡았는데 확실한 사이는 아니다. 6개월 정도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그는 "이 여성과 알게 된 지 오래 됐지만 썸은 6개월 정도 됐다"며 "모델 일을 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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