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대형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매장[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폭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대형 삼성전자 매장을 ‘아주경제’가 1일 오후 6시쯤 촬영했다.
폭발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 날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매장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갤럭시노트7의 성능을 확인했다.
이 매장의 한 관계자는 이 날 기자에게 “폭발 논란이 아니어도 갤럭시노트7은 지금 주문해도 못 산다. 예약된 물량이 아직 해결이 안 됐다”며 “1주일 전부터 공급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배터리 발화 원인 조사 결과와 대책을 늦어도 다음 주 초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