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KB금융이 52주 신고가를 재경신했다. 1일 KB금융은 전 거래일 보다 1.67% 상승한 3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3만97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KB금융이 현대증권을 100% 자회사로 만들기 위한 주식교환에 대해 최종 승인했다. KB금융은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합병을 통해 비은행 사업 부문을 강화할 수 있다. 관련기사금융위, KB금융-현대증권 주식교환 승인 #금융위원회 #신고가 #KB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