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6]에이서, 1cm 두께 벽 깬 초박 노트북 공개

2016-09-01 13:39
  • 글자크기 설정

대만 에이서가 공개한 두께 9.98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스위프트 7’[사진=에이서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대만 PC 제조업체 에이서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넥스트@에이서 행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스위프트(Swift) 7’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위프트 7은 두께가 1cm가 되지 않는 9.98mm의 두께에 1.1kg 무게의 울트라 슬림 노트북으로 블랙 앤 골드투톤 색상에 알루미늄 바디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인텔 최신 7세대 코어 i5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이 탑재됐으며, 코닝의 고릴라글래스(Corning Gorilla Glass)가 더해진 13.3인치IPS 디스플레이, 최대 9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적용됐다.

그 밖에 256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2×2 802.11ac with MU-MIMO의 최신 무선기술, USB 3.1 타입C 포트, HD 웹캡 등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에이서코리아는 이번에 공개한 스위프트 7을 오는 9월 중 한국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