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교사 등 64명 대상···오는 7일까지 접수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 글로벌센터는 초‧중‧고등학교 원어민 교사, 외국인 주민, 결혼 이민자 등 총 64명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어 교실은 '야간반'과 '결혼이민자반'으로 구분, 실시된다. '야간반'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6시 30분~8시 30분까지 초·중·고급반 3개 반으로 언어구사 능력에 따라 실시된다. 모집인원은 반별 16명으로 매주 1시간씩 13주 동안 진행된다. 관련기사울산을 수소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드론이 농사일을 도와요"...울산시, 드론활용 벼 병해충 방제 시연회 개최 '결혼이민자' 반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2시간씩 13주 동안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9월 7일까지이며 시청 글로벌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국어교실 #울산시 #울산시글로벌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