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분의 빈폴아웃도어는 이번 가을·겨울(F/W) 시즌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선택했다고 1일 밝혔다.
빈폴아웃도어 관계자는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가 빈폴아웃도어가 추구하는 콘셉트"라며 “도시적인 분위기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소유한 서강준이 빈폴아웃도어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오는 18일까지 빈폴아웃도어 매장과 삼성패션 부분의 통합 온라인몰에서 ‘어반 도브, 어반 쏘미’ 상품을 구매한 뒤 착장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7, 피크닉 텐트 세트, 서강준 친필 사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