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시애틀 여심 녹이는 분위기 깡패

2016-09-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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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유연석이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연석이 잡지 ‘뮤인(MUINE)' 9월호와 함께 미국 시애틀에서 촬영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가을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그는 다양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표현해냈다. 또한, 이어지는 사진에서 유연석은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날 화보 촬영은 미국 시애틀의 여러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그는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 우월한 비율로 시애틀에서도 시선을 집중시켰고, 자유롭고 세련된 현지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울려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유연석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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