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정보취약계층 웹 접근성 개선 품질 인증마크 획득

2016-08-30 17:17
  • 글자크기 설정

기준항목 24개 모두 95% 이상 준수 인증마크 획득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의 모바일 웹 사이트 이용 불편을 개선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모바일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심사평가원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받기 어려운 사용자를 위한 자막 제공과 적절한 대체 텍스트 제공 및 화면배색 구성 등 기준항목 24개 모두 95% 이상을 준수해 인증마크를 획득하게 됐다.
김홍석 심사평가원 고객지원실장은 “이번 인증은 정보취약계층에게 모바일로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기반을 갖추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모바일 웹 사이트 이용이 불편하지 않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사이트의 품질을 국가가 인증하는 ‘모바일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