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아주저축은행은 ‘아주 창립 56주년’을 맞이해 이달 29일부터 최대 2.56%(세전, 연, 단리)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고,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거나 6개월 내 헌혈증을 제시하는 경우 0.1%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560억 한도로 9월 말까지 진행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오화경 대표이사는 “지난 56년 간 아주의 성장과 함께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특판을 준비했다”며 “이번 특판을 통해 '고객이 행복한 금융의 실현'이라는 우리의 가치가 고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